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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어공주가 어울리는 물고기상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
960416 (한국 나이 22살)
'더 위치'라는 공포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아서 독특한 매력을 보인 안야 테일러 조이는
최근 '23 아이덴티티'의 여주인공으로 뜨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알려졌다.
플로리다에서 태어난 그녀는 갓난 아기 때 아르헨티나로 이사갔다.
6살에는 다시 런던으로 이사가고, 이후 미국과 런던을 줄곧 왔다갔다 하였다.
그 때문인지, 그녀는 스페인어와 영어에 능통하면서 동시에 미국식 액센트를 가지게 되었다.
어릴 적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던 그녀는 모델에서부터 시작하였으며
영화 '뱀파이어 아카데미'와 영드 '인데버'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2015년, 그녀의 연기의 길을 닦아 줄 '더 위치'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선댄스 영화제와 평단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덕분에
그녀는 이후 다른 영화와 프로그램들에도 출연하였다.
'모건' '배리' 그리고 가장 최근의 '23 아이덴티티'뿐만 아니라
'서러브레드', 내년에는 '매로우본' 등의 영화에도 출연한다.
전형적인 미녀가 아닌, 올망올망한 눈망울과 색깔있는 연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꽤 기대가 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출연작 중 추천 작품
더 위치
23 아이덴티티
감사하고 감사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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